Review/영화리뷰
2020. 8. 19.
영화리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후기!! 신세계가 보일듯 말듯..(스포X)
한국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를 말하라면 고민할 것도 없이 신세계가 떠오를 만큼 신세계는 저에게 긴장감, 액션, 연기 무엇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황정민과 이정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저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다리지 못하고 영화관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ㅜㅜ 오늘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면서 느낀 솔직한 느낌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등장인물 2020년 8월 5일 개봉, 러닝타임 108분 신세계는 없었다. 신세계에서 의형제로 연기했던 황정민과 이정재. 이 영화의 출연진을 볼 때부터 '브라더'가 떠오르며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물론 두 영화가 관련성이 없는 영화란 걸 알았음에도 신세계에서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