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캐나다
2020. 4. 13.
캐나다 워홀 Review 1탄!!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시작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지 6개월이 흘렀네요. 그래도 밴쿠버에서 1년 살았고 좋은 추억이 많았기에 밴쿠버로 혹은 캐나다 어딘가로 워홀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팁과 저의 1년을 조금씩 담아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 입국을 하기 위해선 ETA를 받아 관광비자를 최대 6개월까지 받을 수 있지만 지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1년 동안 워홀이나 혹은 더 긴 기간의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이미 많은 정보를 보고 오셨겠지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대하여 간략하게라도 설명을 드리자면, 평균적으로 2월에 모집을 시작하여 추첨제로 정해진 인원을 뽑는 방식이며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캐나다 이민국에 비자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