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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극강의 휴대성 BEST 3!! 가성비 노트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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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에 엄청난 관심이 있는 저에게

친구가 노트북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추천해주고 

문득 "이 정보를 이용하여 포스팅을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순히 무언가를 찾아보고 결괏값을 얻으면 그만이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내가 찾은 정보에 대해 기록하고 또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오늘 추천드리는 노트북의 평가기준은

휴대성  / 가격이 150만 원 이하  /  사용자 편의성에 맞추어 추천을 드리니

만약 자신이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하거나 위 3가지 기준이 자신에게 필요 없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LG gram (그램 시리즈) - 14ZD995-GX50K

 

다나와 기준

상세 스펙

35.5cm(14인치) / 인텔 / 코어 i5-10세대 / 코멧 레이크 / i5-10210U 1.6 GHz(4.2 GHz) / 쿼드코어 / 1920x1080(FHD) / 광시야각(IPS) / 슬림형 베젤 / DDR4 / 8GB / M.2(NVMe) / 500GB / UHD Graphics / 802.11ax 무선랜 / 블루투스 / HDMI / 웹캠(HD) / USB Type-C / USB 3.1 / Micro SD카드 / MIL-STD / 지문 인식 / USB-PD / 72Wh / 운영체제 미포함 / 두께: 16.5mm / 995g / 구성 변경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색상 : 화이트

 

가격

SSD 500GB 기준 1,320,000원 (6월 1일 기준)

 

제가 캐나다 워홀을 시작하기 전 3일 동안 검색하고 리뷰 보며 최종으로 구매했던 그램입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같이 써오면서 많은 장단점을 느낀 애증의 노트북이네요.

그램의 첫 번째 장점으로는 LG전자라는 네임드, 백색가전은 LG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검증된 노트북인 부분이 장점이죠.

저는 고장이나 A/S가 필요했던 적은 없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3개의 노트북중 A/S의 편의성은 가장 크며,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장 잘 살린 노트북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다만, 경량화된 노트북이 대부분 이러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정도의 게임만 실행해도 발열이 생기며

팬 돌아가는 소리 또한 조금 거슬린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9년도 버전까지는 사용해봤지만 20년도 버전에도 발열과 팬 소음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ACER Swift5 시리즈 - SF515-51T i7 SMART 

 

다나와 기준

상세 스펙

39.62cm(15.6인치) / 인텔 / 코어 i7-8세대 / 위스키 레이크 / i7-8565U 1.8 GHz(4.6 GHz) / 쿼드코어 / 1920x1080(FHD) / 광시야각(IPS) / 슬림형 베젤 / 터치스크린 / DDR4 / 8GB / SSD / 500GB / UHD 620 / VRAM:시스템 메모리 공유 / 802.11n/ac 무선 / 블루투스 5.0 / HDMI / 웹캠(HD) / USB 3.1 Type-C / USB 3.0 / 키보드 라이트 / 지문 인식 / 윈도 10 / 두께: 15.9mm / 980g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구성 변경상품 / 색상: 실버, 블루

 

가격

SSD 250GB+250GB 기준 1,281,000원 (6월 1일 기준)

 

ACER라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의 노트북을 추천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였던 것 같아요

15인 차의 시원한 화면, I7-8세대, 지문인식 기능까지 갖춘 노트북을 130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저는 친구가 소유한 Swift5 노트북을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디자인도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삼성, LG의 제품과 비교해봐도 꿀리는 부분이 없는 노트북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경량화된 노트북에서 보이는 발열과 팬 소음도 존재하며, 노트북 자판에 키패드가 없어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릴 수 있다는 부분도 단점으로 뽑힐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성비가 뛰어나 이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키패드가 없는 키보드를 사용한 경험이 없다면

한 번이라도 경험해보시고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ASUS ExpertBook B9 - B9450FA-BM0424

 

다나와 기준

상세 스펙

35.56cm(14인치) / 인텔 / 코어 i5-10세대 / 코멧 레이크 / i5-10210U 1.6 GHz(4.2 GHz) / 쿼드코어 / 1920x1080(FHD) / 광시야각 / 눈부심 방지 / 슬림형 베젤 / DDR3 L / 8GB / M.2 / 512GB / UHD Graphics / 802.11ax 무선 / 블루투스 5.0 / HDMI / 웹캠 / 썬더볼트: 2개 / USB Type-C / USB 3.1 / 키보드 라이트 / 침수지연 키보드 / MIL-STD / 얼굴 인식 / 지문 인식 / TPM / 웹캠 OFF 지원 / 고속 충전 / 66Wh / 운영체제 미포함 / 두께: 15mm / 990g / 일반 유통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색상 : 그레이

 

가격

SSD 500GB 기준 1,479,000원

 

한국에선 노트북 하면 LG, 삼성을 찾지만 세계적인 노트북 명가는 바로 ASUS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량형 노트북을 많이 출시하지 않았고 사실 LG, 삼성에 비하여 고퀄리티의 제품이 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엑스포트 북 B9은 사용자 편의성에 많은 신경을 쓴 노트북인 것 같아요.

엄청나게 얇은 베젤과, 특히 제가 엄청나게 원했던 노트북을 열었을 때 자판이 조금 들리는 디자인, 키패드를 터치패드에 

담은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점으로 Swift5와 같은 단점도 가지며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용자 리뷰가 많지 않고 신제품의 체험단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사양의 노트북을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아무리 고사양 이어도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어 데스크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이 아직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대성과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 중점을 두어 노트북을 찾곤 하는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3개의 제품 모두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더 좋은 노트북이 나오거나 다른 기준으로의 노트북 추천 포스팅 또한

생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좋은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