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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11개월 무료로 사용하기,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다 애플뮤직으로 바꾼 이유
한국에서는 아직 멜론 점유율이 높지만, 전 세계적으로 스포티파이는 점유율 1등, 애플 뮤직은 점유율 2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퀄리티 높은 큐레이터(AI가 음악을 추천해주는 것)를 받고 너무 좋은 경험을 해 스포티파이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 뮤직도 비슷한 수준의 큐레이터와 뛰어난 애플 기기와의 호환성을 보여준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애플 뮤직을 1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뮤직을 사용하고 느낀 장점
한국에서 애플 뮤직을 서비스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지않아 한국에서는 애플 뮤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애플 뮤직은 전 세계 기준 스포티파이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애플 뮤직이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 퀄리티 높은 큐레이터(AI 음악 추천 시스템)
-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이자, 제가 스포티파이에 매력을 느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일 같은 음악을 듣던 저였지만,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면서 어느순간 큐레이터 추천곡을 듣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멜론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저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 하고 곡을 추천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포티파이의 제일 큰 장점을 애플 뮤직을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애플 기기와의 호환성
- 물론 애플 기기(아이폰, 에어팟 등)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애플 뮤직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과 에어 팟 프로에서 더욱 좋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을 애플 기기에서 사용할 시 곡에 따른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있으며, 커스텀 시스템 또한 애플 기기에서 더욱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높은 한글화
-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음원들을 검색할 때, 한글로 검색하면 잘 나오지 않는 곡이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 뮤직은 비교적으로 한글화가 진행되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애플 뮤직은 총 수록곡이 약 8천5백만 곡으로 거의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의 단점으로는 주기적인 할인으로 저렴한 멜론보다 다소 비싼 가격(개인 8,900원) 정도가 있습니다.
애플 뮤직 뮤료로 11개월 사용 가능
현재 애플 뮤직은 다양한 이벤트로 무료로 11개월 이용 가능합니다.
- 먼저 애플 기기(아이폰, 에어팟2 이상의 음향기기, 태블릿 pc 등)를 구매하면 애플 뮤직 6개월 무료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 위 프로모션은 애플 기기를 직접 구매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Shazam 공식 사이트를 접속하면 애플 뮤직 무료 5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애플 기기 구매 프로모션으로 6개월 무료 이용 중이라면 샤잠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각각 2개월씩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 x애플 뮤직 콜라보 이벤트로 최대 4개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현재 카카오페이 앱 - 혜택 탭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맨 위 애플 기기 프로모션을 이용 중인 분들은 추가로 1개월이 제공됩니다.
이렇듯 각각의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애플 뮤직을 최대 11개월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 뮤직 해지 방법(무료 구독 후 자동 갱신 해제)
물론 위 프로모션 이벤트로 무료로 일정기간 애플 뮤직을 이용하고, 취소할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아래 순서처럼 설정 - 내 계정 - 구독 - 애플 뮤직 - 무료 체험 취소로 자동 결제 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