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 M2E '스테픈' 간단한 소개
1. M2E 스테픈은 무엇인가?
M2E는 Move 2 EARN 의 약자로 단순히 걸으면서 돈을 번다는 뜻이다. 스테픈은 M2E 중 대장격인 NFT 프로젝트로 스테픈 신발을 구매 후 걷고, 뛰면서 스테픈 코인인 GST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2. 스테픈 간단한 설명
우선 스테픈은 솔라나와 BNB체인을 이용하여 신발을 구매한 후, 주어진 에너지가 있는 상태에서 걷거나 뛰기만 하면 GST코인이 채굴되는 시스템 입니다. 현재 신발은 솔라나 체인 기준으로 최저 11.5 SOL부터 비싼 신발은 100 SOL이 넘는 신발도 존재합니다.(5월 27일 기준 1솔라나가 약 55,000원으로 가장 싼 신발을 구매하려면 최소 63만원을 투자해야한다는 말) 신발의 종류로는 걸어야 채굴이 되는 워커, 느리가 뛰어야 채굴이 되는 조거, 어느정도 속도감 있게 뛰어야 채굴이 되는 러너, 1~20Km로 달리면 채굴이 되는 트레이너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의 스테픈 코인으로 채굴되는 GST코인(솔라나 체인기준)의 가격도 매력적으며, 스테픈으로 인하여 걷거나 뛰게 되므로 운동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NFT 프로젝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엄청난 하이리스크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
3. 스테픈 설치
스테픈은 안드로이드, IOS 모두 설치가 가능하지만 가입을 하려면 Activation code가 필요합니다. Activation code는 스테픈 러너가 약 10km를 운동했을때 주어지는 코드로 스테픈 디스코드나 텔레그램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테픈은 M2E 게임으로 하이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절대로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지 마세요.
4. 본격적인 스테픈 시작
사실 필자는 NFT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NFT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많았지만, 스테픈은 3일전 처음으로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5월 27일인 오늘 스테픈 신발가격과 GST, GMT 코인이 급락하면서 패닉셀이 일어났고 많은 유저들이 폰지사기라며 스테픈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테픈 폭락장이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족을 가지고 있던 저는 2족을 추가 구매하여 총 3족의 신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신발이 1족이 있으면 2에너지가 기본으로 주어지고, 3족이 되었을때 3에너지, 9족이 되었을때 9에너지가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1에너지로 5분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폭락의 이유는 중국 GPS 시스템 제공 종료로 인한 중국 민팅공장 패닉셀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NFT 프로젝트에서 중국의 대규모 공장 시스템으로 망한 프로젝트들로 인하여 망한 사례를 많이 봐서, 스테픈 운영진들이 결정한 중국 GPS 시스템 제공 종료는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작성하겠습니다.
*간단한 신발 구매 팁을 드리자면 1번째 사진 빨간박스가 있는 Efficiency, Resilience는 채굴 효율성과 내구도 수치로 Efficiency는 8이상, Resilience는 5이상인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수치가 좋은 신발일수록 가격도 비싸긴 합니다.)
5. 오늘 4에너지(오늘 신발 3족을 맞추었음)를 소모하여 운동한 결과
오늘은 9렙짜리 조거를 이용하여 4에너지를 채굴하였습니다. 결과는 21.09GST를 채굴하였고 3GST를 내구도 수리에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18.09GST에 대한 수익을 얻었습니다.
18.09GST를 현금화했을 때 가격은 약 4만 3천원으로 신발 3족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한 돈을 멘징하기에는 한참 멀었습니다. 물론 채굴을 하면서 신발의 레벨업을 하고, 신발의 갯수를 늘리면서 하루에 획득하는 코인의 양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3족의 신발을 구매하기 위하여 약 250만원을 투자)
앞으로 NFT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 할 생각이며, 물론 스테픈에 대한 포스팅도 일주일에 3회 이상 작성할 생각입니다. 만약 자신이 NFT나 스테픈에 대한 니즈가 있다면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