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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야구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시즌 첫 승 달성! 마이크 쉴트 감독 극찬 "환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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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가 2021 시즌 메이저리그 2번째 등판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5.2이닝 5피안타(1홈런) 8 탈삼진 무사사구 1 실점

김광현 선수는 경기 시작 첫 번째 상대 타자 제시 윈커 선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시작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김광현 선수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닉 카스테야노스 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세 번째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선수에게 삼진을, 폼이 좋은 신시내티의 4번 타자 조이 보토 선수에게도 삼진을 이끌어내며 1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회에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선두타자를 좌익수 뜬 공으로 처리했지만, 다음타자인 닉 센젤 선수에게 2루타를 허용한 것 입니다. 하지만 바로 유격수 땅볼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회를 넘겼습니다. 탄력 받은 김광현 선수는 삼진쇼를 시작했습니다. 3회 선두타자 소니 그레이 선수에게 3번째 삼진을 뽑아냈고(다음 타자 삼진), 4회 KK, 5회에도 KK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최고 기록인 8K를 기록했습니다. 김광현 선수의 첫 실점은 6회에 나왔습니다. 볼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 2B-2S가 된 김광현은 삼진을 잡으려 공을 던졌지만 카스테야노스 선수에게 정타를 허용해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자리를 찾고 다음 타자에게 중견수 뜬 공, 후속타자에게 투수 땅볼을 잡았습니다. 6회 2 아웃을 잡은 김광현 선수의 투구 수가 80구가 넘어가자 세인트 루이스는 김광현 선수의 컨디션 관리 차원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시즌 첫 안타 기록

김광현 선수는 이 날 MLB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3회 세인트 루이스의 선두타자로 나온 김광현 선수는 신시내티의 선발 그레이 선수가 던진 볼을 휘둘렀고 빗맞았지만 공이 3루 내야로 흘러나갔고, 그사이 전력질주를 하며 내야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김광현 선수의 첫 안타가 나온 후 벤치와 관중들은 큰 박수를 이어갔고, 김광현 선수도 활짝 웃으며 답했습니다. 김광현 선수는 비록 홈을 밟지는 못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3회에 4점을 뽑아냈고, 경기가 끝난 후 세인트 루이스 쉴트 감독은 "이 안타가 경기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안타"였다며 인터뷰했습니다. 

첫 안타를 기록하고 활짝 웃는 김광현 선수

 

 

감독, 팬들 김광현 선수의 활약에 극찬

김광현 선수의 활약에 세인트 루이스가 승리를 따낸 후 마이크 쉴트 감독은 인터뷰에서 "상대는 공격력이 좋은 팀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좋은 계획을 준비했고, 이를 잘 실행했다.", "김광현 선수는 언제든 아웃을 잡을 수 있는 좋은 투수이다."라며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세인트 루이스 팬들 또한 "진짜 KK가 돌아왔다.", "내가 아는 KK는 이 선수다." 등 김광현 선수의 활약에 칭찬을 보내주었습니다. MLB 뉴스에서도 "Kim shines"라고 표현하며 김광현 선수의 활약을 보도했습니다.

 

SK 와이번스 김광현 선수를 참 좋아했지만, 메이저 리거 세인트 루이스의 김광현 선수의 승리도 참 기쁘네요.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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