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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추천 승리호! 시청 후기, 줄거리,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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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진선규, 송중기, 유해진(목소리) 전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제작발표 때부터 큰 기대를 했던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를 통하여 개봉하였습니다. 개봉 후 약 6일이 지난 지금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한데, 개인적으로 SF영화를 그리고 3D 그래픽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승리호 평점을 후하게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정보

배급 넷플릭스 / 개봉일 2021.02.05 / 장르 SF / 출연 김태리, 진선규, 송중기, 유해진(목소리) 등 / 러닝타임 136분 / 네이버평점 7.72(네티즌)

 

 

간단한 줄거리

2092년 지구는 식물이 멸종해 피폐해졌고, UTS라는 기업이 전세계의 부를 독식하고 있다. 그리고 장 선장, 태호, 타이거 박, 업둥이로 구성된 승리호 멤버는 우주 쓰레기를 팔아 돈을 벌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적자가 생기는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어느 날과 같이 쓰레기를 탐색하던 승리호는 우연히 '도로시'를 만나게 되고, 도로시가 평범하지 않아 여우단에 팔아 큰돈을 계획을 꾸민다. 도로시를 여우단에 비싼 가격에 팔기 일보직전까지 갔던 승리호 멤버들은 UTS 기동대의 습격으로 거래를 실패하고, UTS와 도로시의 비밀을 알게 된다. 

 

 

한국영화 최초의(?!) 우주배경의 SF영화

한국도 많은 SF영화를 성공시켰고 수준급의 3D 그래픽 기술을 가지고 있어 당연히 우주 배경의 SF영화도 있을 줄 알았지만, 이번 승리호가 한국영화 최초의 우주 배경 SF영화라고 합니다. 더구나 처음 만든 우주영화 SF지만 꾀나 수준 높은 그래픽이 사용되었고,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도 그래픽 부분에선 높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3D 모델링과, 리깅을 배운 적이 있어 3D 그래픽에 꾀나 관심이 많은데 승리호를 보면서 어색함을 하나도 느끼지 못하였고 수준도 높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092년의 이야기지만 현실사회에 대한 문제는 그대로

누구보다 고생하고 감사해야할 일을 하시는 청소부들에 대한 시선이 지금도 좋지 않듯이 2092년에도 쓰레기를 청소하는 일을 하는 승리호의 선원들의 신분은 하층민입니다. 또한 지금도 상위 소수의 사람들이 전 세계의 부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영화 승리호에서도 UTS라는 기업이 전 세계의 부를 독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신분의 사람들만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화 승리호는 부의 독차지 문제와 보이지 않는 신분사회에 대한 문제를 영화 내내 보여줍니다.  

 

 

 

영화 스케일에 비해 메인스토리 전개가 조금 아쉬웠던 승리호

승리호가 담아낸 스토리는 2092년 우주 배경이었던 만큼 스케일이 컸다. 하지만 러닝타임 약 2시간에 담아내긴 부족했던 걸까? 승리호의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쯤 감동적인 결말에 대한 여운보단, 살짝 부족했던 스토리라인에 대한 아쉬움이 들었다, 먼저 장 선장은 UTS 지니어스 프로그램 출신으로 UTS의 과학기술대에 많은 기여를 한 천재였지만, UTS를 탈출해 제임스 설리반을 죽이는걸 누구보다 원하는 사람이 됐다. 하지만 왜 장 선장이 UTS에 반감을 가지고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또 마약조직 보스였던 타이거 박, 사람 살상용 무기였던 업둥이도 간단하게 스토리를 설명해 주지만 부족했다고 느꼈다. 메인 스토리가 2개인 것처럼 느껴져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영화 시작 초중반까지는 태호와 순이가 메인 스토리로 느껴졌지만 승리호가 끝날 때쯤 도로시와 승리호 선원들의 스토리가 메인 스토리란 걸 알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가 아닌 시리즈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총평

12세 관람등급 때문인지 전투씬이 조금 밋밋하게 느껴졌고, 스케일이 큰 메인스토리에 비하여 러닝타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면 수준급의 그래픽으로 영화 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훌륭했다.

평점 3.8 / 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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