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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캐나다

캐나다 워홀 Review 3탄!! 조프리 레이크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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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Lower Joffre lake

밴쿠버에 도착하고 첫 여행지로 별 기대 없이 정했던 조프리 레이크!!

조프리 레이크는 밴쿠버나 미서부 지역에 여행을 갔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적당한 길이의 등산코스와 너무나도 이쁜 3개의 호수들, 여행사든 커뮤니티든 같이 가려고 인원을 구하는 곳도 많으니

나름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일 년도 더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 기억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조프리 레이크까지 자동차를 타면 2~3시간 정도 걸렸던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중간에  휘슬러에 들려 간식을 사 먹고 이동하여 4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휘슬러 편은 나중에 또 다른 포스트로 올리겠습니다 휘슬러도 너무 이쁘고 볼거리가 많은 곳!!)

여기서 조프리 레이크를 출발할 때 Tip을 드리자면 오전 10시 전에 도착하시는 게 좋아요

저흰 11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주차공간이 이미 꽉 차 있어서 한참을 헤맷던 기억이....

(불법주차를 하면 그냥 견인해가는 지역이라 함부로 주차하기도 힘듭니다...)

 

 

긴 시간이 흘러 추억으로 남아있는 조프리이지만 도착하여 이 표시판을 봤을 때 

너무도 놀랐던 것 같아요. 이 사진에 담겨있지는 않지만 진짜 너~~ 무 거대한 산으로 둘러싸여

너무 웅장하고 감격스러운 느낌이 들만큼 이뻤던 주변 환경, 또 안개 낀 날씨가 많은 지역이지만

저희가 갔던 날은 날씨도 정말 좋았던 날!!

 

 

 

조프리 레이크는 크게 3개의 호수를 보고 돌아오면 되는 코스로

Lower Joffre - Middle Joffre - Upper Joffre 구성되어있고

각각의 풍경이 다르고 호수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감동도 다 달랐던 조프리

등산 시작 전 화장실을 다녀오고 바로 출발~!

 

Lower Joffre

 

첫 번째 Lower Joffre는 시작 지점과의 거리가 멀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표정이 전부 밝고 자연 그대로의 감동을 느꼈던 곳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Lower Joffre 도착했을 땐 여기가 가장 멋진 호수라고 생각했고 모두 동의했던 기억이)

충분히 이쁘지만 모두 다 에너지가 넘치고 2번째 미들 조프리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 바람에

오랜 시간 머물지 않고 바로 출발~

 

 

나도 같은구도의 사진을 찍었지만 따로 보관해두다 잃어버렸다...대신 내가 찍어준 다른분의 사진)

 

 

두 번째 Middle Joffre Lakes 도착

사실 조프리 레이크 하면 모두 두번째 호수인 여기를 떠올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장소에 가서 사진을 찍곤 해요

(구글에 조프리 레이크 하면 대부분의 사진이 여기서 찍은 인생 샷)

첫 번째 호수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사람들이 지쳐있다가도 도착하면 너무 웅장하고 멋있는 자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곳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을 서느라 기다림도 있어서 각자 가지고 온 간식들을 먹는 구간이기도 했어요

 

간략히 두 번째 미들 레이크 호수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물의 온도가 낮아 색이 에메랄드 빛으로  보이고

발만 살짝 담가도 정말 차갑고 찌릿해요.(하지만 가끔 옷을 다 벗고 들어가는 멋진 분들도 보입니다)

또 저기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귀한 나무님도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Upper Joffre

크고 웅장하긴 하지만 두 번째 미들 레이크가 너무 멋져서 크게 여운은 없었던 마지막 호수

사진 반대편에는 큰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각자 같이 온 크루들과 둘러앉아 남은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 곳!

나름 정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마음도 편해져 같이 왔던 동료들과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이야기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네요.(이곳에서 밴쿠버 적응에 대해 많은 조언들을 들은 곳 )

 

낭떠러지라던가 돌다리라던가 위험한 코스가 중간중간 있지만 인위적인 보호펜스, 계단 등이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유를 들어보니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캐나다 사람들은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코스 중간중간 간식을 먹는 사람이 많지만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가 하나도 없고 자연이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나의 일행

 

만약 조프리 레이크에 관심이 생겼다면

우벤유, 네이버 워홀 카페, 여행사, 어학원 등등 갈 수 있는 방법은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추가로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마지막으로 위험한 코스도 많으니 안전한 등산화와 복장은 정말 필수!!

 

이상 긴 글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제가 다녔던 경험을 위주로 한 어학원에 대한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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